가상화 (Virtualization) 및 하이퍼바이저 (Hypervisor)

해당 페이지 에서는 가상화의 개념에 대해서 다룬다.

 

참조 페이지 

 

https://www.redhat.com/ko/topics/virtualization/what-is-virtualization

 

https://pearlluck.tistory.com/121

 

https://kiyoo.tistory.com/26

 

 

 

 

가상화란?

 

 

가상화란 하나의 물리적인 서버등의 장비를 내부적으로 독립된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 만들고 (가상의 공간), 그 공간들에 각각의 소프트웨어들을 구성하는 기술을 뜻한다. 가상화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각각의 소프트웨어들이 각각의 서버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의 의의

 

 

가상화는 서버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각각의 서버에서 다른 소프트 웨어가 작동하는데, 아무리 서버 자원을 많이 써도 각각 30% 정도밖에 쓰지 않는다. 즉, 70% 의 서버 자원이 낭비가 되고 있다.

 

 

 

 

이 때, 가상화를 통하여 하나의 서버에서 2개의 SW 가 사용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다면 아래와 같이 한대의 서버에서 

두 개의 SW 를 같이 운영 시키고 남은 한대는 다른 시스템에 사용되도록 함으로 써 서버 자원을 더 용이하게 쓸 수 있다.

 

 

 

 

 

 

하이퍼바이저

 

 

위와 같이 서버내에서 가상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가상화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이를 하이퍼바이저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하이퍼바이저를 통하여 구현화된 가상화된 공간을 VM (Virtual Machine) 이라고 한다.

 

 

보통 개념도식으로 언급되는 하이퍼바이저 및 가상화구조는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s://blog.fotogrammer.com/proxmox-%EC%84%A4%EC%B9%98%ED%95%98%EA%B8%B0/

 

 

위와 같이 하이퍼바이저를 통한 VM 구성 구조는 하드웨어에 바로 하이퍼바이저를 구현하여 VM 을 만드느냐 혹은 서버위에 기본 OS 를 구성 및 그 OS 에 하이퍼바이저를 구현하여 VM 을 만드느냐에 따라 Type 1 (Native 혹은 Bare-Metal Hypervisor), Type 2 (Hosted Hypervisor)로 나뉜다.